테슬라1 미드니켈 양극재, 중국산 LFP 저가 배터리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K배터리 전략 배터리 업계가 하이니켈 양극재 대신 미드니켈 양극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. 최근까지는 양극재 용량을 높이기 위해(에너지 밀도 및 주행거리 향상) 니켈의 비중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발했었습니다. 음극재도 흑연에 일부 실리콘을 첨가해 충전속도와 에너지밀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개발이 이뤄졌습니다. 이는 그동안의 시장의 요구는 급속충전 및 주행거리 확보였기 때문입니다. 그간의 노력으로 이제는 전기자동차의 평균 주행거리가 500km까지 확보하였고 수명도 10년 이상 확보했지만 현재 시장의 요구사항은 차세대 전지를 사용한 성능상의 개선뿐만 아니라 가격/안전/충전속도를 모두 만족하는 배터리입니다. 미드니켈 배터리란? 미드니켈은 니켈 함량이 40-60%인 배터리로 하이니켈(70-90%) 양극재에 비해 상대적으로 에너지 밀.. 2023. 11. 18. 이전 1 다음